아이폰 6s 배터리 리콜 무상교체

 

 

 

 

 

애플이 겨울만 되면 베터리가 남았음에도 전원이 꺼지는 현상을 일부 인정했다 

 

그렇지만 해당 내용은 일부 기기에 한한다고 공지 했다 6s plus제품에서 예기치 못하게 전원이 꺼지는 현상을 

 

2015년 9~10월 제조 제품으로 한정짓고 배터리 무상교체를 발표했다

 

 

하지만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다들 한번씩은 이런 경험을 해본적이 있을것이다 

 

이유는 아이폰이 추위에 약하다는것,...

 

그렇다면 6s에만 해당현상을 인정하고 또 그 기간에 제조된 제품에 대해서만 인정한다는것은

 

그기간에 사용된 제품 부품에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는걸로 보인다 

 

 

 

무튼.. 6s라도 배터리 교환을 해준다니 다행이긴하다 

 

현재 2015년 9~10월에 제조된 제품이라면 이제 막 1년을 넘긴 폰들이다

 

배터리 수명이 약간은 줄어든 상태인데 이런 소식을 접하니 유저들은 다행이라고 볼 수도 있을것이다.

 

 

제조월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설정 - 일반 - 정보에 가면 일련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데

 

애플 고객센터나 애플 공식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해서 

 

일련번호를 불러주고 대상이되는지 먼저 확인해야한다

 

그 이후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서 접수증을 제출하고 

 

현재 교환해줄수 있는 배터리 수량이 없어서

 

접수만 하고 돌아와야 한다.. 하지만 육안으로 확인후 접수를 해준다는 기준이 있어서 

 

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여야 한다

 

 

센터 접수 이후 배터리가 입고 되면 연락을 준다고 한다 

 

다시 연락을 받으면 또 방문해서 배터리를 교환 받는식이다~ 

 

 

현재 국내에는 교환해 줄수 있는 배터리 수량이 없는 상태라 

 

급하게 교환받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12월이나 되어야 교환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품이 경량화 되고 기능도 많아지는것은 좋은 일이지만 

 

예전보다 배터리 문제나 사고등이 발생하고 있어서 안타깝다

 

제품을 출시하여 판매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안정하고 제대로된 제품을 만들어 파는것도 

 

장기적으로 기업이미지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한다

 

 

얼른 아이폰 배터리 교체 문제가 잘 해결되고 

 

동일 증상을 가진 아이폰에대해서도 배터리 교체가 진행되거나 

 

다른 대안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